광동제약은 24일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의 1위로 선정된 경북 영천여자고등학교에 '비타500' 광고모델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직접 찾아가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의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광동제약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2013년부터는 비타500 모델로 활동 중인 수지가 1등으로 선정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비타500과 기념품을 선물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하는 이색 수능 응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수험생들이 훌륭한 결실을 얻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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