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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세계 쌍용자동차 서비스·품질 담당자들을 초청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서비스 콘퍼런스, 품질 및 부품 설명회, 국가별 간담회 등을 통해 쌍용자동차 서비스·품질 부문의 기본 정책과 비전,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 및 건의사항, 판매 지원 활성화, 네트워크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내년 상반기 출시될 대형 프리미엄 SUV인 Y400(프로젝트명)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사전 품질 검증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한 초기 품질 관리 및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