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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을 초청해 글로벌 미팅을 진행한다.
지난달 유럽 아웃도어 미디어그룹 EDM에서 발간하는 아웃도어 전문지 '콤파스(Compass)'는 트렉스타가 아시아 브랜드 중 1위, 세계 12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트렉스타는 이번 웹 스파이크 기술을 계기로 세계 5위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11월 초부터 세계 40여 국가에서 웹 스파이크 제품 세일즈 활동을 시작한 후 내년 초부터 주문을 받아 하반기 전세계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 트렉스타의 목표다.
트렉스타는 해외 바이어들과 함께 공장도 방문해 첨단설비와 함께 내년부터 도입될 자동화라인에 대한 견학도 진행한다. 제작과정에서의 주요 공정이 로봇 자동화 되는 내년, 트렉스타 제품의 품질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제조비용은 크게 줄어들 예정이다. 해외에서 생산 중인 물량 역시 상당수가 한국에서 제조 가능해지기 때문에 국내 고용인력 역시 늘어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