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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일어났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칠레 중부 탈카 인근에서 4일(현지시간) 오후 1시 20분경 리히터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탈카 북쪽에 있는 산티아고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이 감지됐고 시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피해 상황은 즉각 보고되지 않고 있다.
칠레 해군은 칠레 연안에 쓰나미를 일으킬 만한 수준에는 이르지 못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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