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업계 처음 법인차량관리 서비스와 차계부 기능을 통합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차량관리솔루션 '오토매니저'를 출시하고, 무료로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보다 편리하게 실시간 자동기록 운행관리를 원하는 고객은 별도의 유료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유료 버전인 스마트(월 1만4000원, VAT별도) 및 프리미엄(월 2만2000원, VAT별도) 옵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통신기능이 있는 FMS 단말기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인 차량관리를 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로 차량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App)을 통해 손쉽게 차량개폐가 가능하다. 차량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자동으로 유류비용, 통행료 등 차량 운행비용을 손쉽게 기록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무료로 공개한 '롯데렌터카 오토매니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오토매니저 온라인 웹페이지(manager.lotterentacar.net)를 방문하거나 IOS 및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에서 '롯데렌터카 오토매니저'를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 및 고객센터(1588-123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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