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숫자 '11'이 겹치는 11월 11일 하루, 할인 혜택을 더욱 풍성하게 담은 '땡's 페스티벌-쇼핑명절 십일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시 정각에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하나씩 저렴하게 판매하는 타임세일인 '크레이지 프라이스' 코너다.
이날 하루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아이파크 백화점 등 5대 백화점과 홈플러스(당일장보기), NS홈쇼핑, 홈앤쇼핑, 올리브영 제품 구매 시 20% 신용카드 추가할인 혜택(상품당 최대 3만원)을 제공한다. SKT이용 고객을 위한 T멤버쉽 최대 21% 할인(최대 5000원)과 현대카드 M포인트 50% 할인(최대 3만원) 혜택도 마련했다.
SK플래닛 장진혁 MP(MarketPlace) 부문장은 "'11번가의 달'인 11월을 맞아 준비한 행사에 최고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등 어느 해 보다 뜨거운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11번가의 쇼핑명절이라 할 '십일절' 프로모션도 성공적으로 진행해 e커머스 업계를 이끄는 유통리더십을 더욱 강화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