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본도시락 등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의 가족사 본푸드서비스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본푸드서비스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공개채용을 통해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후 전국 약 100여개 본푸드서비스 사업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본푸드서비스 강환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해 본푸드서비스의 지속가능경영과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모두가 함께 협력하여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어르신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