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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웨스 엔더슨의 영상미가 H&M과 만났다.
또한 세계적인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 (Adrien Brody)가 영상에 출연했다. 애드리언 브로디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낯선 이를 포옹할 수 있는 마음을 세계 곳곳에 더 큰 울림으로 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에이치엔엠 디자인 수석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퍼닐라 울프아트(Pernilla Wohlfahrt)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연출로 완성된 겨울 기차 여행은 편안함과 웨어러블한 엘레강스를 모두 갖춘 H&M 홀리데이 컬렉션과 더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캐주얼 룩과 특별한 날을 위한 룩의 믹스매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차려 입고 있으면서도 포근한 홀리데이 무드를 만끽하는 것을 잘 나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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