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쏘카가 업계 최초로 전기차 '테슬라 모델S'를 도입해 서비스에 나선다.
쏘카에서 도입한 테슬라 모델S는 고객 시승 이벤트 이후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및 커넥티드카 연구에 활용될 전망이다. 더불어 쏘카는 성동구 성수동 카우앤독(성동구 왕십리로 2길 20) 1층 주차장에 테슬라 플래그십 존을 마련하고, 테슬라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쏘카 이재용 대표이사는 "쏘카는 대한민국 카셰어링 문화를 선도해온 대표 업체로 이번 테슬라 도입 역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진행되었다"며, "테슬라 도입을 시작으로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량 시대를 준비하며 카셰어링 서비스의 혁신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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