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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탄핵안은 제출 후 열리는 첫 본회의에 보고된 뒤 그로부터 24∼72시간 내에 처리하게 돼있는 법 조항에 따라 본회의 일정이 전날 밤 차수변경 되면서 발의 시점도 자정 이후로 미뤄졌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 탄핵안은 오는 8일 본회의에 보고된 뒤 9일 표결에 부쳐진다.
탄핵안에는 핵심쟁점인 박 대통령에 대한 뇌물죄와 함께 세월호 참사 부실 대응으로 헌법이 보장한 국민 생명권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는 점도 포함됐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