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미국 커피머신 1위 브랜드 큐리그와 제휴를 통해 큐리그 커피머신용 할리스커피 'K-cup' 캡슐커피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할리스커피가 국내 최초의 에스프레소 전문점으로서 18년간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자체 로스팅 센터 구축으로 신선한 원두를 제공한다는 점이 주효 하였다. 이를 통해 할리스커피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내 대표 브랜드의 우수성 및 커피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할리스커피의 큐리그 커피머신용 'K-cup' 캡슐커피 2종은 할리스커피 일부 매장 및 큐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1,400원(12개입 기준)이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커피의 즐거움을 만드는 작은 차이의 미학'을 모토로 원두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한 수많은 블렌딩을 개발해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