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애슐리 퀸즈 압구정점’ 고급화 전략으로 승부수이랜드파크 ‘애슐리 퀸즈 압구정점’ 고급화 전략으로 승부수

기사입력 2016-12-09 08:41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 퀸즈(Ashley Queens)는 6일, 서울 압구정점을 새롭게 그레이드 업 하고 메뉴 개편을 실시, 73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호하는 고객 증가 트렌드에 따라 기존 애슐리(클래식/W/W+) 및 애슐리 퀸즈와는 차별화된 고급화 전략으로서 세계 미각을 담은 요리를 비롯 랍스터 요리, 수제 디저트 등 고급 메뉴들을 가득 선보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월드 고메 뷔페로 재탄생했다.

애슐리 퀸즈는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한 고객 니즈를 반영, 샐러드바에 메뉴를 대폭 추가해 트렌디한 190여종의 다양한 메뉴들을 구성하고, 디너에 제공되는 랍스터 메인 메뉴를 포함한 총 7종의 랍스터 요리, 고급 디저트 등까지 보다 풍성해진 메뉴들로 압구정점을 새단장했다.

특히, 버전 업그레이드된 압구정점에서는 이번 시즌부터 트렌디한 랍스터 요리와 호텔식 수제 디저트를 중심으로 그릴 및 바비큐 요리, 고급 일식, 한식 별미 등 아시안 요리, 홈메이드(Homemade) 스타일 주스 등 신메뉴 73종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랍스터바, 그릴 앤 비비큐(B.B.Q)존, 아시안 요리존, 치즈 앤 샐러드존, 디저트 부티크, 주스 팜(Juice Farm), 라이브 티라미수존 등 메뉴별 특별존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이번 신메뉴들의 품격 있는 맛을 더 생생하게 전하고자 했다.

이중 디저트 부티크에서는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파티시에(patissier)의 비밀 레시피로 만든 고급 디저트 13종, 크리스마스 시즌 디저트 '스노우맨 쿠키', '초코트리 쿠키' 등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티라미수존에서는 이탈리아 로마 현지 스타일의 수제 티라미수를 주문 시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직접 갈아 만든 프리미엄 주스도 '주스 팜'에서 선보인다. 맛과 영양의 밸런스가 뛰어난 제주감귤, 딸기바나나, 그린키위 주스 등으로 자연의 싱그러운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번 디저트 신메뉴를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퀸즈 티 살롱(Queens Tea Salon) 예약제'도 압구정점에서 실시한다. 전화 또는 매장에 방문해 '퀸즈 티 살롱'을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하여 디저트 트레이와 티팟을 이용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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