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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 직영 매장 3개를 오픈하며 공격적인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메디힐은 오는 1월에 베이징, 상하이 등 총 4개 도시에 매장을 보유한 중국 국영 할인몰인 캐피탈아울렛 베이징점과 하이난도점에 차례로 입점한다. 내년까지 1,2,3,4선 주요 도시 상권에 50개 직영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메디힐은 중국 직영 매장을 통해 현지 고객에 대한 서비스 및 커뮤니케이션 확대 등 현지 고객과의 CRM을 강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의 트렌드 및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국의 마스크팩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다"며 "직영 매장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은 물론 중국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중국 내 1위 마스크팩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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