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는 지난해 신형 캠리를 비롯한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역대 최다인 1만1700대 판매를 기록했다.
대상 차종은 아발론, 프리우스, 라브4 가솔린, 라브4 하이브리드, 시에나로 선수금 30%를 내면 3년 후 차종 별로 52~58%의 잔존가치를 보장받는다. 또한 계약 종료 후 재구매 시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200만원의 보상도 받을 수 있다. RAV4 하이브리드의 경우 58%의 잔존가치 보장률과 월 납입금 20만원대로 토요타 오너가 될 수 있다. 단 현금 및 타 금융 프로모션과는 중복이 불가하다.
또한 아발론, 시에나, 프리우스V 현금 구매 시 롱 라이프 FMS(Free Maintenance Service)쿠폰(10년 또는 20만km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환) 혹은 400만원 상당의 주유쿠폰을 택일할 수 있다. 라브4 가솔린 구매 고객에게는 롱 라이프 엔진오일 쿠폰(10년 또는 20만km 엔진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 교환)과 70만원 주유권을, 라브4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더블FMS쿠폰(4년 또는 8만km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환)을 증정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