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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23일 NH농협은행 핀테크혁신센터에서 (사)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전국 의료원 대상 현금카드결제서비스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해당 의료원을 대상으로 현금카드결제 활성화를 위해 현금카드 결제 시 결제금액의 0.5%(최대 5,000원)를 계좌로 즉시 입금 받는'캐시백 이벤트'와 5만원 이하 소액결제시 비밀번호 입력을 생략하는 '無PIN거래'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