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지수가 유난히 높은 날이라면 외출 전 꼼꼼한 '시티 프루프'가 필수다. 피부 면역력을 길러주고 보습 효과가 좋은 기초 케어 후, '시티 프루프' 전용 제품을 사용해 바깥에서도 수시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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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에스테덤의 '오스모클린 젠틀 딥 포어 클렌저 (75ml/46,000원)'는 모공 속 초미세먼지도 최대 98%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자극적인 알갱이가 없는 크리미한 텍스처로 어떤 피부 타입에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며, 에스테덤만의 특허 기술인 '스킨 밸런스 시스템'으로 피부 보호막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세안 후에도 피부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서운 한파와 극심한 초미세먼지, 그야말로 피부 '수난시대'인 요즘이다. 유해 환경 속에서 손상된 피부를 방치하면 염증, 트러블 등 피부 질환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극심한 건조나 탄력 저하로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요즘 같은 시기에는 평소보다 더 세심한 '데이 & 나이트 케어'를 통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