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앳푸드의 브라질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이 졸업생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특히 매장 한 가운데에 자리한 샐러드바에는 파인애플을 얇게 썰어낸 '파인애플 카르파치오', 먹는 꽃봉오리인 '아티초크', 콩과 고기를 잘라 천천히 끓여낸 '페이조아다' 등 50여 가지의 브라질 음식을 마련해 '가심비' 높은 경험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졸업을 맞은 고객들의 마무리를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가족·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 뜻깊은 날, 텍사스 데 브라질과 함께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