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이윤규)은 2월6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애경산업에서 사단법인 에버서번트와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애경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기회로 아프리카에서도 애경 제품이 보다 나은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국내 뿐만 아니라 애경 생활용품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꾸준하게 지원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