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오는 11일 20년만에 풀체인지된 '올 뉴 스카니아'를 한국시장에 선보인다.
스카니아 관계자는 "이번 신차 개발에 약 1250만km(지구 300바퀴)의 주행 테스트를 시행했다"며 "유럽시장에서 먼저 출시되어 고객과 각종 미디어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운송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 중 하나인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를 2017년에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스카니아코리아 카이파름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은 상용업계에서 최첨단 프리미엄의 기준을 재정립해 나갈 모델"이라며, "단지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의 운송산업 요구도 충촉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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