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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양 컬렉션, 뉴욕 JFK 공항 면세점 입점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8-02-19 18:50


유나양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전 세계 패션 문화의 중심지 뉴욕의 JFK 공항 면세점에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최초로 입점 뉴욕을 방문하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뉴욕 JFK공항 터미널 1은 대한항공을 비롯해 에어 프랑스, 루프탄자 등 유럽항공사와 에어차이나, 에어재팬, 에미리트 항공사등 메이저 항공사들이 이용하는 터미널로서 JFK 8개의 터미널 듀티프리샵들중 까르띠에, 에르메스, 불가리, 페레가모 등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 브랜드 선정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유나양
이번 입점은 터미널 1 듀티프리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Madison Avenue' 럭셔리 패션 존에 맨하탄의 장인들에 의해 생산되고 신선한 컨셉과 협업으로 명성을 쌓아온 유나양 컬렉션의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아 성사되었다. 'Madison Avenue' 에는 뉴욕 컬렉션에서 발표 된 2018년 봄 여름 컬렉션 신작들과 지난해 MTV 어워드에서 선보이며 미국 언론의 화제가 되었던 유나양 시그너처 비딩 데님라인, 일본 고객들을 사로잡은 초커,헤어밴드에 벨트 등으로 활용가능한 유나양 매직밴드 등 악세서리까지 폭넓은 아이템을 소개, 뉴욕을 기점으로 글로벌 명품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유나양 컬렉션'의 철학을 보여줄 예정이다. 진입장벽이 높고 브랜드 선정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뉴욕 JFK 공항 면세점 럭셔리 브랜드 조닝에 입점에 성공한 유나양 컬렉션은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유나 양 컬렉션은 2010년 뉴욕 패션 디스트릭트에서 런칭하여 세계적인 스타 케리 언더우드, 켄달 제너를 비롯한 메이머스크, 카다시안 패밀리,제시카 론치스, 휘트니 포트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최고급 소재와 맨하튼의 숙련된 장인들이 만드는 전통적인 쿠튀르 기법에 모던한 디자인 감성을 더한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와 롯데 부산 센텀시티를 통해 만나볼수 있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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