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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22~28일 전국 142개 점포에서 '신학기 알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매 빈도가 높은 학습 준비물과 슬리퍼, 양말 등은 주로 1만원 이하로 준비했다. '천원의 행복' 행사를 통해 볼펜, 가위, 연필, 청소포, 빗자루세트 등 주요 학습 준비물 200여 종을 1000원 균일가에 판다. 카카오프렌즈 삼선슬리퍼 및 실내화는 각 8990원, 1만2990원에, 학생용 스니커즈 양말 및 스타킹은 2590원~8990원에 판매하며, 2개 구매 시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실내화, 가방, 슬리퍼를 모두 합산해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양한 신학기 패션도 선보인다. 셔츠 레이어드 스웨터(2만5900원), 부츠컷데님(2만5900원), 베이직 면팬츠(1만9900원) 등 F2F 아동 스쿨룩 의류를 2벌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며, 프로스펙스, 르까프, 슈마커, 아식스 백팩(5만9000원부터), 디키즈 맨투맨(2만9000원), 클라이드 청바지(5만9800원, 1+1) 등 다양한 몰 입점 패션 브랜드 상품도 행사를 전개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