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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 대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문화소외계층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남·여 피겨스케이팅 경기 관람을 비롯해 하늘목장 및 대관령 눈꽃축제 체험과 월정사, 속초 중앙시장 탐방 등 강원도의 명소를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생에 남을 만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SK하이닉스와 함께 지난달 30일에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업수행기관인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해피투게더'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은 대회 기간 중 올림픽 참가자 및 관계자, 그리고 경기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을 위해 대회 장소에 총 4개의 출장소를 운영하고 11개의 ATM기를 설치해 금융 편의를 돕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