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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고교에서 총기 참사가 발생해 학생과 교사 등 17명이 사망한 것을 계기로 미국 내에서 총기 규제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범프 스탁'을 금지하는 행정 각서에 서명했다.
범프 스탁은 반자동 소총을 분당 수백 발을 발사할 수 있는 자동 소총으로 바꿔주는 부품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총기 관련 장비에 대한 규제 의사를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2-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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