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이 27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 SK와이번스 본부석 붙박이존 LED 광고를 진행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치킨은 야구장의 대표적인 간식이다.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면 주변의 치킨 가맹점 매출도 급증하는 등 호황을 이룬다. 티바두마리치킨의 관계자는 "올해는 야구장 광고 외에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 확산은 물론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며 "본사와 가맹점간의 윈윈전략으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현재 전국 3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올해 초 출시한 신메뉴 3종에 대한 주방집기 일부를 본사에서 무상지원하고 전국 TV/CF을 송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