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대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대구광역시 서구 문화로 37에 위치한 대구 중고차 매매단지인 'M월드' 2층에 문을 연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1008㎡의 규모로 총 3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증가하는 인증 중고차 수요에 발맞춰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신뢰할 수 있는 차량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신차 판매, 사후 관리는 물론 인증중고차 사업 부문에서도 신차 구매와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하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