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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참여…독거 노인 후원금 전달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8-05-08 16:13



신한은행은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행사에서 독거 노인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노인을 위한 사회적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과 신한은행 김성우 부행장을 포함한 후원기업 담당자와 독거노인 200여명,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복지시설의 정보화교실 노후시설 개선과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신한 THE Dream 사랑방',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나눔 일촌맺기',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을 위한 '스페셜 패밀리 데이' 등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과 신한카드 등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18개국에서 2만6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2018 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 대축제'를 5월말까지 진행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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