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산업이 안정성 강화를 위해 삼성SDI 배터리셀 채용한 '핸디형 선풍기'를 출시했다.
5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일산업의 모터 기술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4엽 날개와 DC 모터를 채택해 저소음의 강력하고 풍성한 바람을 선사한다. 바람의 세기는 미풍, 약풍, 강풍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전량 국내 생산돼 수입산 저가 제품보다 내구성이 우수하고 안전하다.
선풍기 전면 중앙에는 메탈 재질의 거울을 부착해 외출 시 손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아이보리, 핑크, 블루, 블랙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이베이코리아를 통해 출시, 향후 더 많은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