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아일랜드(대표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의 유아영어 교육브랜드 바다나무가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제1회 바다팝 런앤플레이 페스티벌을 6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바다팝을 사랑하는 영유아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6월 9일까지로 수상자는 6월 26일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아이들이 바다팝을 즐기는 영상을 유튜브와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바다나무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등록하면 된다. 주제와 형식은 따로 없으며, 아이들이 바다팝에 맞춰 노래를 부르거나 율동하는 모습 등을 촬영하면 된다.
응모작 중에 총 20팀을 선발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먼저 바다팝스타상(1명)은 40만원 상당의 바다라임, 바다 소프트토이, 인기동요CD, 어린이안전헤드셋 등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를, 제스헤드뱅잉상(1명)과 컬리힙상(1명), 포코팝핀상(1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과 제스, 컬리, 포고 등 캐릭터 별 특별 패키지를 선물한다. 또한 바다나무상(16명)에게는 바다나무 특별 패키지를 증정한다.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 캄아일랜드 대표는 "바다팝은 일상 생활 속에서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바다나무가 제작한 영유아를 위한 특별한 음악"이라며 "이번 페스티발을 통해 평소 바다팝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개성 넘치는 끼와 매력을 발산해 가족 모두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