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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28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GS엠비즈·내담네트웍스와 '하나 오토케어 서비스' 시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중고차 구매 손님에 대한 수리보장 서비스 지원의 일환으로 중고 차량의 상태와 성능에 대해 100% 신뢰가 어려워 쉽게 이용하기 어려웠던 중고차 구매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은 '하나 오토케어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구매 손님에게 낮은 금리의 중고차구매자금대출과 아울러 수리보장 및 다양한 정비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1Q오토론 중고차구입자금 대출(1000만원 이상)을 신청한 손님에게 '하나 오토케어 서비스' 무료 가입혜택을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