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연극으로는 드물게 전회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울만큼 대학로 연극계의 단비 같은 작품으로 알려진,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연극창작 대상 수상작 연극 동이가 앵콜 공연을 갖는다.
연극 '동이'를 제작하는 극단 영감의 신재원 대표는 "지난 공연에서 부족했든 부분을 보안하는데 주력했으며 초연보다 더욱 완성도 높고 더 재미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실제 무당이 투입 된다고 한다. 강남꽃도령이라는 케릭터가 새롭게 생기면서 현재 강남에서 속칭 잘나가는 젊은박수(명도령)가 전격 출연해 벌써부터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