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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임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 및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과 한마음 일체감 형성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임직원 가족과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함으로써 안정적인 노사 문화 구축은 물론, 상호 신뢰와 유대감을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