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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0일부터 13일(현지시각)까지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광고 영상을 상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데뷔 5주년을 축하하는 내용과 그들이 LG G7 ThinQ(씽큐)를 소개하는 광고를 담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부터 LG G7 씽큐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가운데 최근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면서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G7 씽큐의 북미 시장 출시와 비슷한 시기에 방탄소년단이 선전하고 있어 제품 이미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