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청 한국사무소가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제 33회 한국국제관광전 (KOTFA)'에 참가한다.
한국국제관광전은 전세계 다양한 국가들이 참가하여 각 나라의 관광, 여행,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하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다. 올해는 세계 70여개국에서 800여개의 기관 및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마리아 아포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한국국제관광전 참가를 통해 더욱 많은 한국 관광객들에게 필리핀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부스 방문객들과 함께 필리핀의 매력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