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현대카드와 함께 이베이코리아 고객에게 파격적인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신용카드인 '스마일카드'를 출시했다.
현대카드는 카드 제작과 발급을 비롯해 청구, 입금 등 카드 상품 관련 실무를 담당하고, 스마일카드 고객들만을 위한 전용 심사센터와 상담센터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스마일카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 한해 최대 5만원 이상의 추가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G마켓, 옥션, G9에 가입되어있는 고객이 스마일카드를 발급 받고 1회 이상 사용하면 각 사이트에서 2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할 시 사용 가능한 7천원 할인 쿠폰을 사이트 별로 1장씩 지급해준다. 상품권, 순금, e쿠폰, 실시간 항공권, 중고시장 카테고리를 제외한 전 카테고리의 상품에 대해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할인 쿠폰은 첫 결제일이 속한 달의 익월 25일 발급되며, 발급 후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스마일카드 발급 및 사용, 이벤트 참여 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G마켓, 옥션에서 '스마일카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나영호 전략사업본부장은 "스마일카드는 G마켓과 옥션, G9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쇼핑을 즐기는 모든 고객들에게 통 큰 스마일캐시 적립을 제공하는 그야말로 '쇼핑에 특화된' 신용카드"라며, "향후에도 현대카드와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