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20대 취업자 수는 365만1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6만10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해당 기간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대구로 2만1000명(-13%)이 줄었다. 경북과 경남도 각각 1만7000명(-10%), 1만4000명(-7%)이 감소했다.
제주도는 전년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대구(-13%), 경북(-10%), 대전(-9%), 경남(-7%) 등은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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