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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정통 벨기에 수도원 맥주 '레페(Leffe)'가 '레페 브룬(Leffe Brune)'과 '레페 블론드(Leffe Blonde)' 2종을 500ml 캔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캔 제품 패키지에도 정통 수도원 맥주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제품 중앙에는 브랜드 로고와 수도원에서 양조가 시작된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는 스테인드글라스 창을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컬러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색감의 골드와 브라운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캔 제품 출시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레페 브룬과 블론드는 다양한 환경에서 레페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바틀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