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코스메틱의 발효 한방 전문 브랜드 올빚(allvit)이 지난달 출시한 '수담 미스트'가 초도 물량이 완판되며 목표 매출을 151% 초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수담 미스트는 풍부한 수분감과 진정 효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올빚의 대표 수분 라인인 '수담 라인'의 신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진정 효과에도 탁월해 여름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약산성 포뮬라를 적용,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들은 배제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이미숙 올빚 브랜드 담당자는 "올빚 수담 라인은 자연에서 얻은 원료, 약산성 포뮬라 등 우수한 성분과 촉촉한 사용감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수담 미스트는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로 무더운 날씨에 자극받은 피부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녹차꽃 추출물이 유분을 관리하고 피부를 산뜻하게 가꿔 여름철에 더욱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