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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화제를 몰고 왔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베트남판 방영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비주얼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9년 Miss Bien Tay 우승을 시작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가오타이하는 그동안 'Yeu Di Dung So' 등 베트남의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많은 활약을 보여왔으며, 미모와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연 배우들의 비주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된 베트남판 태양의 후예가 한국판 원작, 그리고 앞서 리메이크된 중국판 작품과는 어떻게 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이제까지 리메이크된 드라마 중 비주얼이 가장 좋아 보인다', '포스터만 봤을 뿐이지만 느낌이 좋다', '시청률 대박이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