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400번째 매장인 김해중앙점이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창업주인 김정규 회장이 이런 문제점을 확인, '선진국형 타이어 전문 매장' 서비스를 목표로 타이어뱅크를 설립했다.
복잡한 유통구조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과 타이어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업계 최초로 타이어 보증과 보험 제도를 선보여 고객만족을 이끌어 낸 것.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400호점은 고객의 성원과 응원으로 이뤄진 것" 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400호점 영업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