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을 운영중인 ㈜하남에프앤비(대표이사 장보환)가 오는 8월 3일 CU편의점을 통해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캡사이신처럼 인공적인 재료는 첨가하지 않고 오로지 청양고춧가루와 마늘만 사용해 통증을 유발할 정도의 자극적인 매운맛은 지양했다고 설명했다.
이중 특히 알싸함이 매력적인 매운마늘돼지찜은 마늘을 슬라이스해서 총량의 9.66%를 첨가하고, 매운대파돼지찜은 대파와 청양고추를 사용해 고추장 베이스 양념보다 뒷맛이 가볍고 깔끔한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