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차돌박이전문점 돌배기집(대표 백종원)이 '넥타이살' 신 메뉴를 전 점포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한 끼를 먹어도 맛있는 고기 메뉴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이나, 나만의 입맛을 쫓아 희소 메뉴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에게 추천되며, 가격은 1인분(150g)에 1만 1천원이다.
더본코리아 돌배기집 관계자는 "돌배기집은 단순한 고기의 일부분도 멋진 요리로 만들어낼 수 있는 고기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인 '차돌박이'와 '숙돌배기'가 특제소스와 함께 찍어 먹었을 때 가장 맛있는 고기 메뉴라면, '넥타이살'은 고기의 풍미와 고소한 맛이 뛰어나 그대로 구워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고기다"라며 "기호에 따라 바베큐 소스를 곁들여 먹거나 매장에서 무한 리필되는 쌈채소와 함께 먹으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