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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오픈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9-09 15:03


'로라스타(Laurastar)'가 9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작년 9월 런칭한 로라스타는 40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스팀다리미로 업계의 관심을 받으며 국내에 선보였다. 옷을 뒤집지 않아도 한 번에 주름을 제거해주는 3D 솔플레이트, 송풍ㆍ 진공 시스템으로 다림질 시간을 50% 단축시켜주는 '액티브보드', 미세하면서도 일정한 스팀량을 분사하는 펄스스팀 등 로라스타만의 기술로 1년 만에 목표 대비 140%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스타일리시한 외관이 돋보이는 '리프트(LIFT)', '리프트플러스(LIFTPLUS)', 시스템 다리미인 '펄스실버(PULSE SILVER)' 그리고 신제품 '고플러스(GO PLUS)다. '펄스실버'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전문가 수준의 다림질이 가능하고, '리프트'와 '리프트플러스'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젊은 고객층에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7월 출시된 신제품 '고플러스(GO PLUS)'는 일체형 시스템다리미로 프리미엄 라인에서만 가능했던 액티브보드 기능을 적용했다. 150도의 히팅 스팀으로 2분이면 셔츠 다림질이 완성돼 싱글족들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로라스타'는 영국 알러지협회(BAF), 스위스 Scitec 및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살균력을 인증받아 99.999% 유해 세균을 제거한다. 의류뿐만 아니라 침구, 패브릭소파, 인형 등도 살균 할 수 있어 실내생활이 많아지는 가을, 겨울 그리고 아이와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국내 수입 유통사인 게이트비젼 주식회사 김성수 대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가전의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는 곳이다.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로라스타의 다양한 제품 라인과 제품 시연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로라스타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의 7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 주요 온라인몰과 로라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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