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시작된 커피전문점의 일회용 컵 사용 제한 정책에 대해 소비자 83%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회용 종이컵 대신 사용하는 머그잔의 위생에 대해선 불신하는 응답자가 많아 의식 개선을 위한 업체와 정부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커피전문점의 일회용 컵과 다회용 컵 위생에 관해 물어본 결과, '일회용 컵이 위생적이다'가 50.3%로 '다회용 컵이 위생적이다'는 응답(19.9%)의 2.5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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