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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연암문화재단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LG와 함께하는 '영 메이커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메이커는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하고 개발하는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LG는 내년부터 행사 장소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로 옮겨 영 메이커 페스티벌에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과학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