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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산행의 계절 가을을 맞아 기능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라이트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FLYHIKE)'를 선보였다.
또한 발뒤꿈치 전체를 감싸는 라이너의 재봉선을 없애 발목과 뒤꿈치 부분의 불필요한 마찰을 방지해주며, 신발 앞쪽 토박스가 넓게 설계돼 발가락의 움직임이 편하고, 안정적인 워킹이 가능하다. 특히, 신발을 평평하게 만들지 않고, 발 모양에 맞게 만들어 일체감을 구현하는 '굴곡형 라스트'(족형)을 적용한 ▲3D FIT 기술로 발과 신발의 일체감을 증대시켜 장시간 하이킹에도 피로감이 덜하다.
내마모성이 높은 부드러운 직물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날 뿐 아니라, 기존 보아 다이얼 대비 15% 정도 무게를 감소시킨 가볍고 튼튼한 보아 다이얼을 신규로 적용했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그레이, 터콰이즈 네 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22만 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