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 맛집 '묘오또', "24시간 숙성면으로 만든 사누끼우동 맛보세요"

사누키우동 및 수제돈까스 전문점 '묘오또'가 서울점, 수원점에 이어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지점을 오픈했다.

일본식 사누끼우동이 대표 메뉴인 '묘오또'의 면은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매일 가게에서 직접 만든 생면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체의 첨가물 없이 밀가루와 천일염, 정제수만으로 반죽한 뒤 24시간 이상 숙성시켜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사누끼우동을 비롯해 쫄깃한 면에 다섯 가지의 말린 생선가루와 가쓰오부시를 넣어 시원한 국물 맛이 어우러진 '가케우동', 차가운 면에 직접 만든 간장소스와 다채로운 재료를 비벼먹는 '붓가케우동'이 있으며, 특히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장소의 특성상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돈까스 및 시즌마다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묘오또 관계자는 "늘어나는 인기로 인한 지속적인 가맹점 문의에도 불구하고 별도로 가맹점문의를 받고 있지 않는다"며 "묘오또에서 직접 성실하게 근무한 직원들에게만 가맹혜택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분당 서현 맛집으로 새롭게 자리잡을 묘오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