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않거나 채용계획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는 기업이 40%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올해 경기는 지난해보다 더 나빠지거나 비슷할 것이라고 보는 기업이 90%에 육박했다.
이와 함께 올해 정규직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도 51.6%에 그쳤다. 지난해 실제로 경력직을 뽑은 기업은 전체의 63.7%였다.
올해 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의 47.9%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더 악화될 것'이라는 비관론도 41.4%나 됐다.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전체의 10.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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