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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젊고, 튀고, 신선한 '핫아이템' 발굴로 올 한해 쇼핑 콘텐츠의 다양성을 넓혀간다.
먼저 4일에는 통통 튀는 '타요버스 캐릭터' 모양을 그대로 살린 '타요버스 각티슈'를 11번가 독점으로 첫 출시한다. 11번가와 KM제약이 함께 공동기획한 11번가 단독상품이다. 4일 하루 '긴급공수'를 통해 3000세트 한정수량 판매한다.
오는 6일에는 최근 SNS에서 가장 핫한 스타트업인 '블랭크'의 브랜드행사를 진행한다. 혁신과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블랭크가 출시한 홍진영 마약베개, 세탁조클리너, 악어발팩, 곤약모밀 등의 인기상품들을 온라인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올해 들어 '딜(Deal) 팀'을 새롭게 신설해 타사에 없는 신선한 상품들을 발굴하는 데에 주력, 11번가만의 상품경쟁력과 콘텐츠를 강화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그 동안 잘 다루지 않던 브랜드나 상품 수급에 있어 카테고리의 제한 없이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다. 지난 1월엔 아직 대중적이지 않은 식용곤충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 '건조밀웜'을 판매한 데에 이어, CES 2019에서 소개된 '로버스피드 자율주행 캐리어'를 유통업계 단독으로 할인판매, 2월에는 국내최초 쌍용자동차 신차 사전예약접수 등을 차례로 실시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11번가 박성민 딜(Deal) 팀장은 "고객들은 점점 더 톡톡 튀고 신선한 상품들, 콘텐츠와 스토리가 있는 상품들을 기대한다"라며 "올 한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 발굴과 독점 판매를 지속 이어가면서 혁신적인 아이템을 차례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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