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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4월 문을 연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19~28일 '오픈 2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넥타이를 6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코치는 여름 티셔츠를 6만9000/8만9000/9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한, 투미는 품목별로 최고 20% 추가 할인하며, 분더샵은 일부 품목에 한해 2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라코스테는 19일부터 3일 간 특설행사를 진행하여 남녀 라운드 티셔츠를 3만9200원부터 판매하고, CK진과 리바이스는 청바지를 각각 6만9000/2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와 함께, 봄 맞이 골프웨어 제안전이 개최되어 볼빅, 와이드앵글, 테일러메이드가 최고 80% 할인하며, 디스커버리와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등 아웃도어 브랜드도 봄 자켓 및 여름 티셔츠를 최고 60% 할인한다. 한편, 서핑 전문 브랜드 배럴 팝업 스토어가 19일 오픈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트레블 큐브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우선, 따뜻한 날씨에 어울리는 봄 패션 아이템과 생활소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이 열리고, 금붕어잡기, 옛날오락기, 추억의 뽑기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이벤트와 옛날 버스정류장, 뮤직 박스 포토존도 운영된다. 또한 경품행사도 진행되어 행사 기간 중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닛산 X-Trail 4WD 차량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플러스친구를 인증할 경우 즉석 주사위 굴리기를 통해 나온 숫자만큼 츄파춥스 사탕을 증정하여 봄맞이 나들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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