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가 발표한 '2018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통신 부문 탄소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CDP는 전세계 92개 나라에서 7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해 기후변화·물·산림자원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정보공개프로젝트다. 보고서는 금융기관 투자지침서 및 UN 공식자료로 활용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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